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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

Never Again

2023 · 24MIN · DIR · WRITER

한국에서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자체 제작 영화인 관계로, 어린 아들을 키우기로 한 십대 미혼모의 선택과 그 이후의 삶을 다루면서, 감정을 지나치게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. 인물의 반응과 침묵을 충분히 남기고, 음악이나 빠른 컷으로 감정을 설명하기보다 배우의 표정과 장면의 여운이 이어지도록 편집의 호흡을 조절했습니다.